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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tory_040]혼자 떠나도 괜찮을까? 이 책을 읽고 싶은 분은 이곳으로 이책은... 솔직히 좀 블로그에서 가져온 게 400% 정도 되는 책이다 그래서 쉽사리 읽히지않아서 오디오북으로 들었다. 팁이 되는 정보도 있다 술이라던가 그 나라의 음식이라던가.. 모히또 같은 건 나름 쏠쏠한 정보 같았다. 하지만 여자 혼자서 세계일주를 하려면 각오해야 할 모든 것들이 다 포함되어있으니 혹여라도 본인이 여자고 혼자서 세계일주를 할 생각이라면 한번 정도 읽어볼 만한 책 같지만 절대 내 친구에게 소개해주면서 떠나라!! 인생은 한 번뿐이다!!라고 하고 싶지 않다 역자 또한 개고생 한 게 보이고 글 읽는 독자 또한 개고생 하셨네요 라고 하는 에피소드가 있기 때문이다 객기 부리지 말고 위험한 지역은 단체로 여행사를 통해서 가던가 아니면 그냥 든든한 남자 친구이나 ..
[Book Story_039]나이트스토커 이 책을 읽고 싶은 사람은 이곳으로 우선 이책을 읽기 전에 이 책을 읽길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Book Story_030] 책 제목: 얼음에 갇힌 여자 여태까지 읽은 추리소설만 해도 참 많은 책을 읽었다고 생각하고 또 생각나는 것들을 여기 블로그에 올리면서 드는 생각은... 추리/수사/스릴러 물 들 보면 전~부다 피해자가 여자다... 여자가 얼 rozen-pen.tistory.com 왜냐하면 시리즈라서요...[얼음에 갇힌 여자]에서 사건을 수사한 경감이 에리카라는 캐릭터인데. 이번 나이트스토커에서도 나오니까.. 우전 먼저 읽고 난 다음에 캐릭터성을 알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이 책이 시리즈라고 하면 뭔가 대 히트를 친 거라서 시리즈물로 나온 게 아닌가 싶을 겁니다. 대표적으로..
[Book Story_038] 탐정혹은살인자 이 책을 사고 싶으신 분들은 이곳으로 우선... 지금 이글을 쓰는 날짜는 12월 22일.. 코로나 때문에 골골골 거리던 글쓴이는 일도 생활도 파괴되는 이 공간에서 그나마 정신 붙들고 살려면 아웅다웅 어떻게라도 살아야겠다는 일념 하에... 책을 읽을 시간 없이 펑펑펑 놀지 않았다.. 그리고 이 책은 정확하게 9월에 경보하면서 라디오 책으로 읽었고.. 사실 많이 기억나지 않는다. 서술이 긴 이유는 딱 3가지.. 1번 글쓴이는 대만 추리소설은 처음이다(맨날 전날 독일 영국 미국쪽차인의 추리소설만 읽었고... 일본에 살지만 일본 추리소설 싫어하니... 대만은 인생 처음...) 2번 글쓴이는 대만의 지역을 모른다.. 또한 대만에 대해 지식도... 관심도 없다....(지도로 찾아보고 싶지도 않았다., 사실 관심이 ..
②의지하지않고싶다 의지 라는 단어를 구글에 검색해서 이미지를 봤더니 죄다 예수님이다.. 그래서 생각했다. 아 다들 의지를 예수님에게 하는구나... 또 다른 이미지는 저런 손이다. 맞잡은 손... 그래.. 나는 기독교인이 아니니 저 사진을 선택했다. 종교이야긴 하고 싶지 않다. 의지란 종교가 아닌 사람과 사람이 먼저였을 때 나온 것이고 그곳에서 더 이상 의지할 수 없어 결국은 눈에 보이지 않는 신(난 잘 모르겠지만 그들에겐 신이라는 느낌으로 다가가는 개념이겠지?) 같은 그런 걸로 의지를 하며 삶을 살아가는 게 아니겠는가? 나도 한 60대 노인이 되면 사람으로 의지할 게 없어서 종교로 무언가를 의지하며 삶이 위태하다고 하는 순간 선택하지 않을까 싶다. 나의 할머니는 불교였고 나의 외가댁은 본인이 가고 싶은 종교로 가라고 해서..
① 위로받지않는 생활 당신은 혹시 위로받고 있습니까. 오늘 참 많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오래간만에 블로그에 주저리주저리 이야기를 쓰고 싶은데 무슨 이야기가 좋을까 생각하다가. 야외결혼사진을 찾다가 저 사진이 있었다... 구글에서.. 투명한 아크릴 사각관에 새빨간 장미들이 채워져 디스플레이되어있는 저 사진이 야외결혼사진에 연관되어서 검색된 걸 보면 아무래도 저 사진은 예식장의 장식해놓은 인테리어를 찍은 게 아닌가 싶다.. 정말 오늘은 이상한 날이었다, 절대 하지 않을 실수를 2번 연속했고 그 실수는 너무나도 허무하고 어이없고 초보들이 할만한 실수였고.. 저번 주에도 몇 번이나 지적받고 심지어 그렇게 하지 말라고 몇 번이나 말한 건데.. 오늘은 대놓고 리모트 전화미팅에서 사람들 다 듣는데 실수를 지적했다. 너무나도 부끄럽고...
[Book Story_037] 책 제목: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난 한국소설을 싫어한다.. 약간 뻔한 스토리도 많고.. 차라리 허황된 판타지라면 그럴듯한 허상들이 나름 재미도 있지만 역시 한국 이름과 한국적인 느낌... (한국적인 느낌이라기보다는 그 머라고 해야 할까.. 개화기의 소설들을 보면 먼가 장황하게 늘어나게 하는 묘사인데 딱딱 끊어지면서 좀 더 섬세한 묘사를 하려고 하는 게 특유희 한글의 멋이 보이는 것 하면서 미묘하게 거기에 일본식처럼 아주 돌려서 말하게 하는 비유적인 글들이 난무하고 지금 내가 하는 말처럼 기이 이 이일 게 묘사하고 어미가 안 보이는 그런 글귀들) 근데 이건 딱!! 써져있지 않는가? 삶에 기적을 일으키는 마법 같은 소설! 크으!!! 아주 MSG를 너무 팍팍 넣은 것 같은 저 표제.. 그리고 제3회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 대상 수상작! 어이..
[Book Story_036] 책 제목: 웨딩드레스 사실 이 책을 접한 건... 무려 한 달 이상 리디북스 셀렉트를 이용하지 않고 방치하다가.. 나의 아이패드 미니의 건전이 다 되었는지도 몰라서 다시 열어보니 방전되고 충전할쯔음에 리디북스 셀렉트 홈피에 들어가서... 로그인을 하고 가 아아아아아 장 아래에 위치되어있고 작게 표시되어있는 종료 예정 도서를 눌렀을 때 한 번에 보이던 이 표지와 표제 때문이었다.. 웨딩드레스,. 먼가 로맨스 소설인가 하고 보려다가 드레스 치맛폭에 작게 써져있는 글귀... 지금 나와 살고 있는 이 남자는 누구인가... 호오.... 이거 스멀스멀 스릴러 냄새가 나는데? 바로 읽었다.. 물론 이 책은 8/27이면 도서 종료 예정이라서 셀렉트에서 사라질 것이고 아마 리디북스에서 대여를 하거나 아니면 사야 할 것이다. 책은 약 400페..
[Book Story_035] 책 제목: 허니문인파리 못 읽겠다... 상당히 달달할 것 같아 보이는 표지 외에는.. 그렇다 할 첫 장의 내용이 심통치 않아서 내심 실망했다. 그리고 이 작가가 그리 유명한 사람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이런 표지의 깔때기처럼 달려있는 저 북마크 같은 저 사진이 잡혀있는 깔 피를... 단 책들은 대부분 나에게 실망감을 준다... 아니면... 진짜로 저게 재밌었어서 그리 추천하는 것일까... 정말 화제의 신작이라고??? 표지에 이리 쓰여있다 파리에 가면 사랑이 이루어 질지도 몰라.. 없다 그런 거 이 책에는 사랑을 이루어지는 그런 로맨틱한 그런 글귀 따윈 없다. 작품의 글들음 옴니버스식이고 하나의 에피소드로 끝나 버리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새대도 각각 다르지만 무대는 파리라는 것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없다 아 물론 공통적인 것은 하..
[Book Story_034] 책 제목: 미안하다고말해<조 올로클린 시리즈3> 정말.. 이 작가는 한 권 한 권 이어갈수록 소오오름이 날로 심해지는 것 같아 처음 생각했던 범인은 그사람이였다 그리고 그럴꺼라 확인했다 왜냐하면 읽다보면 어라 이 사람이 왠지 범인일것 같은데? 뜸금포로 이렇게 까지 서술하는거 보면 이사람이 범인일 거야 갑자기 나오는 것도 신기하고 그리고 하는 것들이 너무 비슷하잖아 조는 심리학자야 그가 그를 지명했어 그리고 결정적으로 심증이 있잖아? 이제 물증만 잡으면 이 사람을 잡으면 이제 피해자를 확보하는 일만 남은 거야 납치당한 그 사람들을 빨리 구하자!!! 라고 생각하게 된다. 주인공 조 올로 클린 시리즈는 여태까지 3권까지 전부다 납치가 스타트점이었고 그 뒤에 살해 같은 결과물이 나오기도 했었다. 그렇기 때문에 납치범을 잡으면 살인범도 잡을 수 있다는 연쇄효과..
[Book Story_033] 책 제목: 폴리팩스부인의8개여권 재미있는 그녀가 또 왔다. 이번에는 불가리아다!!!! 80년대... 불가리아는 사회 국가였다. 하지만 그들은 정직하고 올바르게 살며 무엇보다 자신들의 수장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그들이었다. 그런데 그곳에서 스파이가 탈출을 원했고.. 카스 테리 어스는 이 골칫거리를 해결할 수 있는 유능한 스파이는 바로 그녀밖에 없을 거라 생각이 된다.. 그저 임무는 간단하다 그녀가 항상 쓰고 다니는 그 화려하고도 화려한 챙 달리고 갖가지 꽃들이 화려하게 수놓아있는 모자에 8개의 여권을 숨겨놓는다 그녀는 그저 습관처럼 쓰고 다니는 그 모자를 쓰고 불가리아로 여행객으로 간다.. 지정한 호텔에 가서 체크인을 하고 호텔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양장점에 가서 정해진 암호가 들어가 있는 대화를 직원과 한다. 직원은 알았다고 분명..
[Book Story_031] 책 제목: 산산히 부서진 남자<조 올로클린 시리즈1> 여러 소설책을 읽었지만. 이만큼 신기한 책이 또 있을까 싶었다.. 글쎄 .. 이책은 조금 특수한 경우같다.. 그러니까 읽을때 이 조건이 있다면 이 책을 읽을때 좀 남다를수있을것 같다. 1번 결혼한사람 2번 유부녀인사람 3번 유부남인사람 4번 아기가 있는사람 5번 딸이 있는사람 6번 부모인사람 혹시 그대가 위의 조건중에 한사람이라면 이책을 읽을때 지금 저 조건을 생각하면서 읽는다면 이책은 글쓴이와는 다른느낌으로 다가올수있다.. 각박한 이 세상 예전처럼 드라마 응사에서 나오는것처럼 대문을 열어놓고 대문밖에서 고기를 꿔먹어도 이불을 피고 자리에 누워도... 누가 머라 할사람없고 집에 도둑이 들어도 다같이 소리지르는세상이 아닌 옆집에 누가 죽었는지도 모르는 이 삭막한 세상에서 이 책을 읽는다면 지금 이 책을 읽..
[Book Story_030] 책 제목: 얼음에 갇힌 여자 여태까지 읽은 추리소설만 해도 참 많은 책을 읽었다고 생각하고 또 생각나는 것들을 여기 블로그에 올리면서 드는 생각은... 추리/수사/스릴러 물 들 보면 전~부다 피해자가 여자다... 여자가 얼마나 나약하고.. 또 얼마나 하찮게 생각하는 건가 싶을 정도로 참 많은 여자들이 책 안에서 끔찍하게 살해당하고 성폭행 강간 등을 당하는지.. 어느 순간 읽다 보면.. 구토가 나올 정도로 매서꺼운 느낌도 더러 있다. 그리고 그다음 순으로는 어린 10대 그리고 어린이 등등.. 세상에서 가장 약자라고 생각하는 순서대로 책들 안에서 많이 피해와 살인과 폭행을 당하다가 잔인하게 죽어나가고 있다. 이거에 대한 이야기는 좀 더 나중에 다른 곳에서 포스트 하기로 하고 [기본적으로 독후감상 외의 이야기는 배재하고 싶은데 순간 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