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ookReview/①소설 [스릴러+추리]

(21)
[Book Story_039]나이트스토커 이 책을 읽고 싶은 사람은 이곳으로 우선 이책을 읽기 전에 이 책을 읽길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Book Story_030] 책 제목: 얼음에 갇힌 여자 여태까지 읽은 추리소설만 해도 참 많은 책을 읽었다고 생각하고 또 생각나는 것들을 여기 블로그에 올리면서 드는 생각은... 추리/수사/스릴러 물 들 보면 전~부다 피해자가 여자다... 여자가 얼 rozen-pen.tistory.com 왜냐하면 시리즈라서요...[얼음에 갇힌 여자]에서 사건을 수사한 경감이 에리카라는 캐릭터인데. 이번 나이트스토커에서도 나오니까.. 우전 먼저 읽고 난 다음에 캐릭터성을 알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이 책이 시리즈라고 하면 뭔가 대 히트를 친 거라서 시리즈물로 나온 게 아닌가 싶을 겁니다. 대표적으로..
[Book Story_038] 탐정혹은살인자 이 책을 사고 싶으신 분들은 이곳으로 우선... 지금 이글을 쓰는 날짜는 12월 22일.. 코로나 때문에 골골골 거리던 글쓴이는 일도 생활도 파괴되는 이 공간에서 그나마 정신 붙들고 살려면 아웅다웅 어떻게라도 살아야겠다는 일념 하에... 책을 읽을 시간 없이 펑펑펑 놀지 않았다.. 그리고 이 책은 정확하게 9월에 경보하면서 라디오 책으로 읽었고.. 사실 많이 기억나지 않는다. 서술이 긴 이유는 딱 3가지.. 1번 글쓴이는 대만 추리소설은 처음이다(맨날 전날 독일 영국 미국쪽차인의 추리소설만 읽었고... 일본에 살지만 일본 추리소설 싫어하니... 대만은 인생 처음...) 2번 글쓴이는 대만의 지역을 모른다.. 또한 대만에 대해 지식도... 관심도 없다....(지도로 찾아보고 싶지도 않았다., 사실 관심이 ..
[Book Story_036] 책 제목: 웨딩드레스 사실 이 책을 접한 건... 무려 한 달 이상 리디북스 셀렉트를 이용하지 않고 방치하다가.. 나의 아이패드 미니의 건전이 다 되었는지도 몰라서 다시 열어보니 방전되고 충전할쯔음에 리디북스 셀렉트 홈피에 들어가서... 로그인을 하고 가 아아아아아 장 아래에 위치되어있고 작게 표시되어있는 종료 예정 도서를 눌렀을 때 한 번에 보이던 이 표지와 표제 때문이었다.. 웨딩드레스,. 먼가 로맨스 소설인가 하고 보려다가 드레스 치맛폭에 작게 써져있는 글귀... 지금 나와 살고 있는 이 남자는 누구인가... 호오.... 이거 스멀스멀 스릴러 냄새가 나는데? 바로 읽었다.. 물론 이 책은 8/27이면 도서 종료 예정이라서 셀렉트에서 사라질 것이고 아마 리디북스에서 대여를 하거나 아니면 사야 할 것이다. 책은 약 400페..
[Book Story_034] 책 제목: 미안하다고말해<조 올로클린 시리즈3> 정말.. 이 작가는 한 권 한 권 이어갈수록 소오오름이 날로 심해지는 것 같아 처음 생각했던 범인은 그사람이였다 그리고 그럴꺼라 확인했다 왜냐하면 읽다보면 어라 이 사람이 왠지 범인일것 같은데? 뜸금포로 이렇게 까지 서술하는거 보면 이사람이 범인일 거야 갑자기 나오는 것도 신기하고 그리고 하는 것들이 너무 비슷하잖아 조는 심리학자야 그가 그를 지명했어 그리고 결정적으로 심증이 있잖아? 이제 물증만 잡으면 이 사람을 잡으면 이제 피해자를 확보하는 일만 남은 거야 납치당한 그 사람들을 빨리 구하자!!! 라고 생각하게 된다. 주인공 조 올로 클린 시리즈는 여태까지 3권까지 전부다 납치가 스타트점이었고 그 뒤에 살해 같은 결과물이 나오기도 했었다. 그렇기 때문에 납치범을 잡으면 살인범도 잡을 수 있다는 연쇄효과..
[Book Story_033] 책 제목: 폴리팩스부인의8개여권 재미있는 그녀가 또 왔다. 이번에는 불가리아다!!!! 80년대... 불가리아는 사회 국가였다. 하지만 그들은 정직하고 올바르게 살며 무엇보다 자신들의 수장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그들이었다. 그런데 그곳에서 스파이가 탈출을 원했고.. 카스 테리 어스는 이 골칫거리를 해결할 수 있는 유능한 스파이는 바로 그녀밖에 없을 거라 생각이 된다.. 그저 임무는 간단하다 그녀가 항상 쓰고 다니는 그 화려하고도 화려한 챙 달리고 갖가지 꽃들이 화려하게 수놓아있는 모자에 8개의 여권을 숨겨놓는다 그녀는 그저 습관처럼 쓰고 다니는 그 모자를 쓰고 불가리아로 여행객으로 간다.. 지정한 호텔에 가서 체크인을 하고 호텔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양장점에 가서 정해진 암호가 들어가 있는 대화를 직원과 한다. 직원은 알았다고 분명..
[Book Story_031] 책 제목: 산산히 부서진 남자<조 올로클린 시리즈1> 여러 소설책을 읽었지만. 이만큼 신기한 책이 또 있을까 싶었다.. 글쎄 .. 이책은 조금 특수한 경우같다.. 그러니까 읽을때 이 조건이 있다면 이 책을 읽을때 좀 남다를수있을것 같다. 1번 결혼한사람 2번 유부녀인사람 3번 유부남인사람 4번 아기가 있는사람 5번 딸이 있는사람 6번 부모인사람 혹시 그대가 위의 조건중에 한사람이라면 이책을 읽을때 지금 저 조건을 생각하면서 읽는다면 이책은 글쓴이와는 다른느낌으로 다가올수있다.. 각박한 이 세상 예전처럼 드라마 응사에서 나오는것처럼 대문을 열어놓고 대문밖에서 고기를 꿔먹어도 이불을 피고 자리에 누워도... 누가 머라 할사람없고 집에 도둑이 들어도 다같이 소리지르는세상이 아닌 옆집에 누가 죽었는지도 모르는 이 삭막한 세상에서 이 책을 읽는다면 지금 이 책을 읽..
[Book Story_030] 책 제목: 얼음에 갇힌 여자 여태까지 읽은 추리소설만 해도 참 많은 책을 읽었다고 생각하고 또 생각나는 것들을 여기 블로그에 올리면서 드는 생각은... 추리/수사/스릴러 물 들 보면 전~부다 피해자가 여자다... 여자가 얼마나 나약하고.. 또 얼마나 하찮게 생각하는 건가 싶을 정도로 참 많은 여자들이 책 안에서 끔찍하게 살해당하고 성폭행 강간 등을 당하는지.. 어느 순간 읽다 보면.. 구토가 나올 정도로 매서꺼운 느낌도 더러 있다. 그리고 그다음 순으로는 어린 10대 그리고 어린이 등등.. 세상에서 가장 약자라고 생각하는 순서대로 책들 안에서 많이 피해와 살인과 폭행을 당하다가 잔인하게 죽어나가고 있다. 이거에 대한 이야기는 좀 더 나중에 다른 곳에서 포스트 하기로 하고 [기본적으로 독후감상 외의 이야기는 배재하고 싶은데 순간 감정..
[Book Story_029] 책 제목: 여름의복수[1] 제발 누가 이 책은 시리즈다!!!라고 좀 써주었으면 좋겠다!!! 특히 안드레아스그루버작가는 진짜 못됫다.. 계절의 무슨 억한심정이 있는지. 가을 여름 등등 무슨 타이틀을 이리 지었는데 사실 내용을 보면 전혀 상관없는 경우도 많다 [슈나이더가 나오는 시리즈도 시리즈라고 안 써져있고.. 진짜.. 그렇다고 표지가 같은 것도 아니고.. 진~~ 짜 시리즈처럼 좀 묶어놓은 어디 덧나나...] 이 소설을 슈나이더 s가 나오는 소설이아니다. 다른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이곳의 인물들은 또 다름의 매력을 가진 인물들이다... 이 소설은 두 인물로 나눠서 이야기를 풀어가기에 소설 이야기는 인물 중심으로 소개해본다. 등장인물 풀라스키: 형사(사실 형사이면서 어떤 일을 더 전문적으로 하는 분인데 그걸 말하면 스포라서 패스) 풀라..
[Book Story_028] 책 제목: 죽음을 선택한남자 난 추리소설을 사랑한다...재밌으니까. 그리고 독일 소설을 참 좋아하고,... 그안에서도 몇몇작가님들을 참 좋아하는데 데이비드 발다치 작가님드 참 좋아한다... 아주 좋아한다.. 이것또한 시리즈인데. 먼저 읽고 감상문을 쓴 것을 링크! 1편 [Book Story_003] 책이름 : 모든것을 기억하는 남자 데이비드 발다치 가장 좋아하는 작가 중 한 명이다 사실 이 책은 내가 직접 사서 읽은 책이기에 Ⓔ마크는 쓰지 않겠다. Ⓔ북을 읽기 전 나는 가끔 한국에 가서 강남역에 있는 중고서점에 가서 책 rozen-pen.tistory.com 2편 [ⒺBook Story_004] 책이름: 괴물이라 불린남자 데이비드 발다치 2번째 책.. 사실 데커가 나오는 2번째 책이다...(전에 말했던 거와 같이 시리즈..이다) 혹..
[Book Story_027] 책 제목: 거짓말을 먹는 나무 사실 이 책을 참 오래전에 읽을 책이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 당장 감상문을 적으라고 해도 사실 기억이 안 난다고 하지만. 책이라는 것은 기억에 남는 장면이 하나라도 남는다면 그건 성공한 책이라고 생각이 드는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책은 무려 표지에 떡하니 영화 제작 진행 중이라는 커버까지 껴서 팔았던 기억이 나서. 아무래도 영화화되면 이런 장면은 이렇게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상당히 다채롭게 상상하면서 읽은 책이다. 기본적으로 영국책은 참 묘사가 많고 쓰잘대기 없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서술하는 경우가 많다 그게 바로 전형적인 영국글체라고 생각되는 부분인데 그래서 영국작가들의 글을 읽으면 기본 200쪽까지는 가야지 가독성의 기어를 넣어주는 게 보인다고나 할까 그래서 이 글은 참 끈기를 가지고..
[Book Story_026] 책 제목: 죽음을 사랑한 소년 가장 사랑하는 작가 안드레아스 그루버의 추리소설 중에 나오는 주인공 마르틴 S슈나이더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시리즈중 3번째에 해당하는 책 죽음을 사랑한 소년.. 기본적으로 액자식구성이고 구성은 약 2개로 나눠져있다 현재 10월1일자로 스타트 과거 9월23일 이전에서 스타트 그리고 5년전의 기억.. 전부다 연결이 되어있고 액자식과거와 현재가 거의 일주일채 안되는 가까운 과거이기에 점점 페이지를 넘길수록 가까워지며 액자는 하나로 연결된다 물론 5년전의결과와 현재와의 데자뷰도 일어나며 극적으로 모든것을 풀어내는것이 역시 그루버작가 특유의 전개방식이라고 생각이 든다. 인물은 역시 마르틴 S슈나이더 그의 제자였다가 파트너가 된 자비네 네메즈 그리고 헤스와 새로운 인물 하지만 과거에 함께한 사람 등등 여러 인물이 나..
[Book Story_020] 너도 곧 쉬게 될거야 (부재:오해는또다른오해를만든다) 비프케 로렌츠... 필명이다. 독일 작가이고 여성이라는 것만 안다..(작가 소개는 작가 이름을 클릭하면 GO GO) 우선 이 책은 처음에 참 보기 힘들었다.. 주인공은 레나 (어제 새벽 2시까지 읽어서 주인공 이름이 기억남) 그리고 그의 남편 다니엘 시어머니 에스더 그리고 니클라스 조시 레베카 바베스 등등 작품에 나오는 모든 사람들은 다들 레나와 연관이 되어있다. 뭐 추리소설이라는 게 다 그렇게 연결이 되어있는 것처럼 참고로 이번 감상문에는 조금 많은 스포가 있음을 주의하시길 이 책을 읽고 싶으신 분은 안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읽으실 예정인 당신 내가 세~네 마디만 이야기하면 1번 당신이 만약 유부녀이면 이 책이 마냥 좋아 보이진 않을 겁니다 2번 당신이 만약 아기를 가지고 있는 엄마라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