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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Review/②소설[로맨스+재미]

[Book Story_040]혼자 떠나도 괜찮을까?

yes24에서 발췌

이 책을 읽고 싶은 분은 이곳으로 

 

 

 

이책은... 솔직히 좀 블로그에서 가져온 게 400% 정도 되는 책이다

그래서 쉽사리 읽히지않아서 오디오북으로 들었다.

팁이 되는 정보도 있다

술이라던가 그 나라의 음식이라던가..

모히또 같은 건 나름 쏠쏠한 정보 같았다.

 

하지만 여자 혼자서 세계일주를 하려면 각오해야 할 모든 것들이 다 포함되어있으니

혹여라도 본인이 여자고 혼자서 세계일주를 할 생각이라면 

한번 정도 읽어볼 만한 책 같지만 절대 내 친구에게 소개해주면서 떠나라!! 인생은 한 번뿐이다!!라고 하고 싶지 않다

역자 또한 개고생 한 게 보이고 글 읽는 독자 또한 개고생 하셨네요 라고 하는 에피소드가 있기 때문이다

객기 부리지 말고 위험한 지역은 단체로 여행사를 통해서 가던가 아니면 그냥 든든한 남자 친구이나 남편이나 아님 남사친이나 아님 여자 친구들이랑 끼리끼리 단합해서 세계여행 가길 추천한다...

 

도전이라 불리고 싶지만 

객기와 아집과 불행이 오더라도 천연덕스럽게 마주 앉을 그런 배포가 있는 분들만 도전이라고 하시길...

 

내 생각에는 위험한 나라(익히 할고 있는 그런 나라들..)는 세계여행 목록에서 빼고 간다면 좋지 않을까.. 싶다.

 

무엇보다 역자는 한국에서 돈을 송금해줄 든든한 남편이 있었다...

그러기에 비행기를 놓치고 호텔방이 없어도 임기응변이 가능해서 가능했던 여행임을 잊지 말길 바란다..

 

혹시 그대에게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없다면 이 책을 읽고 나도 한번 도전!!!이라는 생각은 가지지 말기를...

 

감상평... 은 없다... 나는 블로그에서 따오거나 어디 인터넷에서 엮은 글들을 책으로 엮는 책에 대한 감상평은 안 쓰기에...

 

추신:  나 또한 세계여행을 꿈꾸지만 이 책이 독이 되냐 약이 되느냐는 본인 나름이라는 것과... 그래도 혼자서 여행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고 역자와 내가 있고 없고의 차이를 되새김질하면서 코로나가 끝난 후에 갈 것인지 말 것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