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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Review/①소설 [스릴러+추리]

[Book Story_028] 책 제목: 죽음을 선택한남자

YES24에서 발췌

 

 

난 추리소설을 사랑한다...재밌으니까.

그리고 독일 소설을 참 좋아하고,...

그안에서도 몇몇작가님들을 참 좋아하는데

데이비드 발다치 작가님드 참 좋아한다...

아주 좋아한다..

 

이것또한 시리즈인데.

 

먼저 읽고 감상문을 쓴 것을 링크!

 

1편

 

[Book Story_003] 책이름 : 모든것을 기억하는 남자

데이비드 발다치 가장 좋아하는 작가 중 한 명이다 사실 이 책은 내가 직접 사서 읽은 책이기에 Ⓔ마크는 쓰지 않겠다. Ⓔ북을 읽기 전 나는 가끔 한국에 가서 강남역에 있는 중고서점에 가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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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Book Story_004] 책이름: 괴물이라 불린남자

데이비드 발다치 2번째 책.. 사실 데커가 나오는 2번째 책이다...(전에 말했던 거와 같이 시리즈..이다) 혹시 전편[모든것을 기억하는 남자]을 보지 않고 이 책을 먼저 보면 데커가 왜 그런 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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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3편에 해당하는 책이다.

그래서 아무래도 시리즈 1편부터 읽어야 등장인물에 대해서 잘 알게 되고 인물을 알기때문에 더더욱 재미를 느낄수도 있다 

세간에서는 기억하는남자와 괴물남자시리즈의 인물들이 너무 매력이 있어서 

3편을 써달라고 독자들의 쇄도에 인해 

이 3편[죽음을 선택한 남자가]탄생하게되었다는 말이 있는데.. 그 소문을 들어서 그런지 

솔직히 이 책은 그전편들에 비해서는 그다지 임팩트가 크지않았다.

특히 괴물이라 불린 남자는 나에게 있어서 꼬여있는 실타래를 풀어나가면서 점점 나오는 임팩트 파도에 의해서 한참동안 책을 다본후에도 

감탄사를 내뱉으면서 대체 이런책을 쓴 당신은 리스팩.... 그리고 대박이라고 연달했던 거에 비해

 

이 책은 그러진 않았다.

 

약간.. 머랄까.. 일단 소재부터가 전과는 조금 다른 소재였으며 그 소재는 참 다른곳에서도 이용하는것 들이기때문에 그렇게까지 재미는 느끼지않았지만 그래도 내가 이책을 소개하는 이유는 이 시리즈의 마지막일거라는 느낌과 더불어 전편의 인물들이 다시 숨쉬고있기때문에 애정이 가기때문이다.

 


🏈간단한 인물소개

데커 : 미식축구 경기중 심한 부상을 다했는데 그때부터 모든것을 기억하게되었다.. 전직경찰[1편 주인공]

멜빈:  아주 유망한 미식축구선수였다. 어떠한일로 억울하게 감옥에 가게되었고 데커에 도움을 받아 무죄로 풀려나왔다 [2편 등장인물]

 

그외의 주변인물들은 패스...사실 이름을 까먹었다.. 케헷!!! 하지만 아주 매혹적인 인물 2명이 있으며 그들과 데커와 멜빈이 함께 이 사건에 관여하게된다.

 

한가로운날.. 데커는 FBI건물앞을 지나갈때였다..

탕!

무거운 소리와 함께 데커의 눈앞에서 어느 여자가 쓰러지고 그 여자를 쏜남자는 데커와 눈이 마주치고 자신의 턱에 다시 한발...

탕!

그리고 쓰러진다.

 

한편 멜빈은 정부에게 무죄를 인정받고 오랜세월을 무죄임을 입증되어 자신의 인생을 낭비하게 한 경찰과 정부에게 받은 어마어마한 돈으로 건물을 하나 장만하게되었는데 그 관리인을 데커와 데커의 파트라고 주장하는 여인에게 맡기게된다.

 

데커는 자신의 눈앞에서 일어난 사건을 해결하려는데... 

그의 앞에 낯선 여인이 데커에게 이 사건에 손을 때라고 말하는데..

 


사실 내용이 별로없다..

 

왜냐하면 말하면 다 스포가 되어서.. 데이비드 발다치는 다른 어떤 작가보다 정말 전개가 빠르다, 그리고 모든 씬[플롯]이 하나씩의의미가 있어서 이이상 말하면.. 그냥 다 말해버리는꼴이 되어버리는바람에 정말전개중의 전개만 이야기 했다.

 

이이상 말하면 안타까워서 못말하겠다 다른이들도 이 작가의 스피디한 글을 읽기는 바라는 마음으로 스토리는 끝!!!

 

감상평: ⭐️⭐️⭐️⭐️

사실 다른이들이 재미없다고 해도 난 그냥 이 책이 좋았다.. 무엇보다 이 책만큼은 마지막까지 내가 조금 납득이 되는 스토리였고

그리고 스릴러소설/ 추리소설 치고는 약간의 로맨스가있어서 

어거지같아도 재밌었다.

작가도 알고있었을지 모르겠지만 데커의 친구가 되어버린 2편의 등장인물 멜빈을 다시 여기에 등장하고 그의 비중을 참 매력있게 서술해서 

이 인물의 애착감이 상당히 보인다는것... (작가양반 나랑 같은생각이였구로..고맙소..나도 멜빈이 좋소....)

 

덩치가 크고 지방도 크고 퉁퉁퉁한 전 미식축구선수 데커와

덩치가 크고 근육도 크고 각잡히고멋진 전 미식축구선수 멜빈

 

좋다... 영화로 나오지마라... 데커와 멜빈캐릭터에 맞는 인물이... 일부러 만들어진다면 만들어질수있겠지만. 생각이안난다.. 영화화하지마라 ㅈㅔ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