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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Review/①소설 [스릴러+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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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tory_015] 책 이름: 밤의 이야기꾼들 사실 공포는 아주 싫어하는 과목? 테마? 장르입니다 그리고 전건우 작가님은 정말 처음 뵌 작가님인데.. 뒤쪽장을 보니 처음 책을 내신 분이셨더라고요.. 내용은 나는 드디어 취업에 성공했다. 나의 직장은 출판사다 근데 평범한 출판사는 아닌 것 같다. 나는 조금 특별한 과거도 존재한다 하지만 그건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할 그런 과거가 아니다. 나는 선배와 함께 조금 특별한 이야기를 들으러 그곳을 취재하러 갔다 그리고 으스스한 폐가에서 모인 그들은 암흑 속에 목소리만 존재하는 듯이 하나하나씩 자신만의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낸다. 하나하나 들으면 들을수록 그들의 이야기는 진짜일까.. 가짜일까.. 사랑도 있고 질투도 있고 분노도 있지만 어딘가 현실적이지 않는 내용 같으며 현실 같은 이야기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의 ..
[Book story_014] 책 이름: 지옥이새겨진소녀 연속으로 안드레아스 그루버의 두번째 책.. 그리고 전에 말했던 [새까말머리의금발소년]의 나오는 주인공들이 다시 등장하면서 시리즈물로 되어가는 시작점의 책.. 하지만 난 이 책을 읽으면서 너무나도 잔인한 이 내용이 (그러니까 잔인하다라는 말 한마디로 단순히 표명하기엔 상당히 여러가지의 감정이 드섞여있지만 그래도 한마디로 단축하자면이다...) 과연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다소 충격적인 이내용을 작가는 어떻게 생각했는가 싶다는것이다. 약간의 스포(한 40%정도니까 조금 많다고 생각할수도,.)를 포함한 줄거리와 감상 일단 등장인물 이름은 'S. 슈나이더'와 '자비네'이다. 그리고 [새까만머리의금발소년]의 사건을 해결하면서 S. 슈나이더 의추천으로 범죄전문수사관의 훈련소같은곳에 들어온 자비네 그곳에서 S. 슈나이더의..
[Book Story_013] 책 이름: 새까만 머리의 금발소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 중 한명 안드레아스 그루버 [누르시면 yes24작가소개로 갑니다] 안드레아스 그루버 소개 & 대표작 | YES24 작가파일 1968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빈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1996년 잡지 [스페이스 뷰]에 글을 기고하면서 본격적으로 소설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제약회사에서 파트타임으로 근무하며 글을 쓰다가 작품 활동에 전념하고자 2014년 직장을 그만두었다. 현재 가족과 고양이 다섯 마리와 함께 오스트리아 동북부의 그릴렌베르크에 살고 있다.“정신병자가 피해자의 손가락을 잘라서 숨기고, 다른 사람한테 그걸 찾아내라고 하는 얘기를 한번 써보는 건 어때요?”라 www.yes24.com 그는 참 신기한 작가이다 뭔가 캐릭터를 만드는것에대해 아무런 제약따윈없고 스스럼..
[Book Story_008] 책 이름: 데드맨 , 봉제인형살인사건 [비슷한 아이템을 들고있는 두개의책을 비교하다] 사실 이 책은 각각 다른 날에 읽었던 책이다 데드 맨은 8월에 봉제인형 살인사건은 최근 9월 말 10월 초에 읽은 책이다 그러다가 두 책의 이야기의 시작점이 되는 부분이 너무나도 닮아서 재미있길래 비교 한번 하면서 리뷰를 하려고 한다. ■데드 맨 작가 : 가와이 간지 출판 날짜: 2013년 11월 국적: 일본 ■봉제인형 살인사건 작가: 다니엘 콜 출판날짜: 2017년 10월 국적: 영국 키워드: ■공통점 : ① 6개의 시신 조각 ② 형사가 주인공 ③ 주인공 도 범인도 두 책의 등장인물과 직업이 아주 비슷하다. ④ 두 책은 복수라는 키워드가 가장 강하다. ⑤ 시신들은 역. 시. 나. 주인공들과 연결되는 인물들이다. ■다른 점 ① 데드 맨은 버리고 , 봉제인형은 모았다... ■먼저 데드 맨부터 작품 설명과 ..
[Book Story_007] 책이름: 언니 내가 남자를 죽였어 그녀는 대체 왜 남자를 죽이는 것일까... 나이지리아 여성작가 오인 칸 브레이스웨이트는 내가 처음 접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외국작가라고 해도 대부분 백인이 등장인물 속에 많이 있었고 주인공 또한 등장인물이 많았기에 이 책의 매력적으로 등장하는 동생 아율라는 나에게 조금 특별한 상상력을 더해주는 인물이기에 처음 책을 보면서 흥미 가득하게 읽기 시작했던 건 사실이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을 보고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일까 생각이 들었다. 글의 흐름은 총 3가지다 동생 아율라의 모든 뒤치다꺼리를 하는 언니 코레드가 1인칭으로 묘 사하[1]는 3인칭 전지 적자 가시점 [2]과 과거 액자 형식의 그녀들의 과거.. 그리고 아버지에 대한 기억 [3]이 있다. 그 어떠한 곳에도 아율라의 대한 독백은 없다 그녀가 무슨 생각을..
[Book Story_004] 책이름: 괴물이라 불린남자 데이비드 발다치 2번째 책.. 사실 데커가 나오는 2번째 책이다...(전에 말했던 거와 같이 시리즈..이다)혹시 전편[모든것을 기억하는 남자]을 보지 않고 이 책을 먼저 보면 데커가 왜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그런 능력으로 수사에 참여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세세한 묘사가 잘되어있지 않아서 궁금해 할 수도 있지만처음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데커의 상태라던가 데커의 능력을 살짝 알려주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문제 되지 않는다하지만발다치 작가님.. 어지간히도.. 미식축구를 좋아하는 것 같다.이 책에서도 미식축구에 대해서 이야기한다.전편에서도 나오고 이번에도 나오고... 무엇보다 작전? 이라고나 할까.. 축구나 야구에서도 작전이라는 게 있듯이 미식축구에서도 작전이라는게 있는데 이게 포지션을..
[Book Story_003] 책이름 : 모든것을 기억하는 남자 데이비드 발다치 가장 좋아하는 작가 중 한 명이다 사실 이 책은 내가 직접 사서 읽은 책이기에 Ⓔ마크는 쓰지 않겠다. Ⓔ북을 읽기 전 나는 가끔 한국에 가서 강남역에 있는 중고서점에 가서 책을 몇 권 사서 그 책을 기어이 캐리어에 넣어서 끌고 와서 읽었더랬다.. 무겁기도 하고 또 부피도 있어 멸치 한봉 다리 김치 한 포기라도 더 넣어야 하는 가방 안에 무슨 책이냐고 맘스 등짝 스메싱이 와도 한사코 넣었는데... 이게 자주 일어나다 보니.. 차라리 안 보이는데서 사자..라고 생각한 곳이 바로 인천항공 면세점이었다. 면세점.. 사람들은 명품가방 명품술 아님 담배 보루 등등을 사려고 면세점을 기웃거리지만 난 아니다 책을 사러 간다 조금이라도 여유 있게 책을 고르려면 빨리 티켓팅을 하고 빨리 체크인을 하고 빨리..
[Book Story_002] 책이름: 연쇄살인마 개구리남자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법에 의해 약자는 언제나 약자 이기에 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이다...그들이 무슨 일을 해도 결국 그들은 그들이기에... 등장인물은 사회적인 약자 보호 감찰사그리고 경찰교수의사 사회적 지휘로는 우위일 것 같은 그들이 어떠한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서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해야 하면서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권세에 따른 작위적인 실세도 느껴지는 반면약자를 보호하려 했던 사회적 장치는약자라고 명명했던 그들의 일면 성을 저지시킬 수 없게 만드는 하나의 방패막이되는변절되어 오히려 그들에게 들이 되고 이들에게 독이 되게 만드는우리 사회에 바보같이 눈 뜨고도 내버려 두고 하지만 고치지 않고 있는 그 요소들,,그리고 선입견 하지만 이 모든 것들 제쳐두고 인간적 도리.. 유교적인 사상을 베..
[Book Story_001] 책이름 : 죽여마땅한 사람들 -세상에는 죽여 마땅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우선 이 책을 읽기전에 가장 읽고싶던 책이있었다. 하지만 이 자극적이고 신선하며 [마땅하다] 라는 단어를 선택한 이책의타이틀이 나의 손가락을 움직였다. 본인은 공포영화는 죽어도 안보지만 피가 철철흐르고 사람을 죽이는 스릴러영화도 꺼리지만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고 말장난으로 100페이지 이상을 허무하게 보내는 일본소설도 잘 안보지만 추리소설은 좋아한다. 나는 이 책이 추리소설인줄알았다. 책을 선정할때 ①타이틀 ②표지 ③표지디자인 그냥 바로앞에보이는 표지를보고 손을 짚는다. 겉깔개로 깔려있는 무슨무슨 선정 + 혹평 + 베스트 셀러 이런건 종이로된 책에는 많이 깔릴진 몰라도 E북엔 없을줄알았는데... 이건 아예붙어있더라.. 어찌됫든 자극적인 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