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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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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tory_034] 책 제목: 미안하다고말해<조 올로클린 시리즈3> 정말.. 이 작가는 한 권 한 권 이어갈수록 소오오름이 날로 심해지는 것 같아 처음 생각했던 범인은 그사람이였다 그리고 그럴꺼라 확인했다 왜냐하면 읽다보면 어라 이 사람이 왠지 범인일것 같은데? 뜸금포로 이렇게 까지 서술하는거 보면 이사람이 범인일 거야 갑자기 나오는 것도 신기하고 그리고 하는 것들이 너무 비슷하잖아 조는 심리학자야 그가 그를 지명했어 그리고 결정적으로 심증이 있잖아? 이제 물증만 잡으면 이 사람을 잡으면 이제 피해자를 확보하는 일만 남은 거야 납치당한 그 사람들을 빨리 구하자!!! 라고 생각하게 된다. 주인공 조 올로 클린 시리즈는 여태까지 3권까지 전부다 납치가 스타트점이었고 그 뒤에 살해 같은 결과물이 나오기도 했었다. 그렇기 때문에 납치범을 잡으면 살인범도 잡을 수 있다는 연쇄효과..
[Book Story_033] 책 제목: 폴리팩스부인의8개여권 재미있는 그녀가 또 왔다. 이번에는 불가리아다!!!! 80년대... 불가리아는 사회 국가였다. 하지만 그들은 정직하고 올바르게 살며 무엇보다 자신들의 수장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그들이었다. 그런데 그곳에서 스파이가 탈출을 원했고.. 카스 테리 어스는 이 골칫거리를 해결할 수 있는 유능한 스파이는 바로 그녀밖에 없을 거라 생각이 된다.. 그저 임무는 간단하다 그녀가 항상 쓰고 다니는 그 화려하고도 화려한 챙 달리고 갖가지 꽃들이 화려하게 수놓아있는 모자에 8개의 여권을 숨겨놓는다 그녀는 그저 습관처럼 쓰고 다니는 그 모자를 쓰고 불가리아로 여행객으로 간다.. 지정한 호텔에 가서 체크인을 하고 호텔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양장점에 가서 정해진 암호가 들어가 있는 대화를 직원과 한다. 직원은 알았다고 분명..
[Book Story_031] 책 제목: 산산히 부서진 남자<조 올로클린 시리즈1> 여러 소설책을 읽었지만. 이만큼 신기한 책이 또 있을까 싶었다.. 글쎄 .. 이책은 조금 특수한 경우같다.. 그러니까 읽을때 이 조건이 있다면 이 책을 읽을때 좀 남다를수있을것 같다. 1번 결혼한사람 2번 유부녀인사람 3번 유부남인사람 4번 아기가 있는사람 5번 딸이 있는사람 6번 부모인사람 혹시 그대가 위의 조건중에 한사람이라면 이책을 읽을때 지금 저 조건을 생각하면서 읽는다면 이책은 글쓴이와는 다른느낌으로 다가올수있다.. 각박한 이 세상 예전처럼 드라마 응사에서 나오는것처럼 대문을 열어놓고 대문밖에서 고기를 꿔먹어도 이불을 피고 자리에 누워도... 누가 머라 할사람없고 집에 도둑이 들어도 다같이 소리지르는세상이 아닌 옆집에 누가 죽었는지도 모르는 이 삭막한 세상에서 이 책을 읽는다면 지금 이 책을 읽..
[Book Story_030] 책 제목: 얼음에 갇힌 여자 여태까지 읽은 추리소설만 해도 참 많은 책을 읽었다고 생각하고 또 생각나는 것들을 여기 블로그에 올리면서 드는 생각은... 추리/수사/스릴러 물 들 보면 전~부다 피해자가 여자다... 여자가 얼마나 나약하고.. 또 얼마나 하찮게 생각하는 건가 싶을 정도로 참 많은 여자들이 책 안에서 끔찍하게 살해당하고 성폭행 강간 등을 당하는지.. 어느 순간 읽다 보면.. 구토가 나올 정도로 매서꺼운 느낌도 더러 있다. 그리고 그다음 순으로는 어린 10대 그리고 어린이 등등.. 세상에서 가장 약자라고 생각하는 순서대로 책들 안에서 많이 피해와 살인과 폭행을 당하다가 잔인하게 죽어나가고 있다. 이거에 대한 이야기는 좀 더 나중에 다른 곳에서 포스트 하기로 하고 [기본적으로 독후감상 외의 이야기는 배재하고 싶은데 순간 감정..
[Book Story_028] 책 제목: 죽음을 선택한남자 난 추리소설을 사랑한다...재밌으니까. 그리고 독일 소설을 참 좋아하고,... 그안에서도 몇몇작가님들을 참 좋아하는데 데이비드 발다치 작가님드 참 좋아한다... 아주 좋아한다.. 이것또한 시리즈인데. 먼저 읽고 감상문을 쓴 것을 링크! 1편 [Book Story_003] 책이름 : 모든것을 기억하는 남자 데이비드 발다치 가장 좋아하는 작가 중 한 명이다 사실 이 책은 내가 직접 사서 읽은 책이기에 Ⓔ마크는 쓰지 않겠다. Ⓔ북을 읽기 전 나는 가끔 한국에 가서 강남역에 있는 중고서점에 가서 책 rozen-pen.tistory.com 2편 [ⒺBook Story_004] 책이름: 괴물이라 불린남자 데이비드 발다치 2번째 책.. 사실 데커가 나오는 2번째 책이다...(전에 말했던 거와 같이 시리즈..이다) 혹..
[Book Story_023] 작가 도로시 길먼에 대해서[부제: 나는 그녀를 너무 늦게 알았다.] 도로시 길먼.. [누르시면 위키백과로 넘어갑니다] 도로시 길먼은 뉴저지 뉴 브런 즈윅에서 제임스 브루스와 에사 (스타크 웨더) 길먼 을 섬기기 위해 태어났다. 그녀는 9 살 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11 살에 10 살에서 16 살까지의 이야기 콘테스트에서 경쟁하여 1 위를 차지했습니다. 아이들을위한 책을 쓰고 설명할 계획으로 그녀는 펜실베이니아 미술 아카데미 1940-1945 년에 참석했습니다. 그녀는 1945 년 9 월 15 일, 교사 Edgar A. Butters와 결혼했다. 부부는 크리스토퍼와 조나단의 두 자녀를 두었다. 길먼은 1963 ~ 1964 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 다녔습니다 . 그녀는 Unitarian이었다. Gilman은 작가가 되기 전에 미술 교사와 전화 교환 원으로 일했습니다..
[Book Story_022]책 제목: 폴리팩스부인 미션이스탄불[부제목: 부인는대단하다] 앞서 이 책은 시리즈물로 1번째 책은 이 책입니다 ↓↓↓↓↓↓↓↓↓↓↓↓↓↓↓↓ [Book Story_021]책이름: 뜻밖의 스파이 폴리팩스 부인[부제: 도로시길먼작가를 위해.. 추적합니다 그녀의 발자취를...] 이분으로 말할 것 같으면.. 두 자식이 있고 손주가 있으시며 사랑하는 남편은 사별했지만 혼자서 유쾌하고 조용하고 아늑한 남은 여생을 살고 계신 아주아주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여느 할머니와 다를 것 없이 약.. rozen-pen.tistory.com 우선 이 책을 읽기 전에 꼭 폴리 팩스 부인 1번째 뜻밖이 스파이 고된 폴리 팩스 부인의 책을 먼저 읽기를 강력하게 권장합니다 혹시 책이 두껍다던가 아니면 시간이 없으시다고 하신다면 죄송하지만 그런생각안하셔도 된답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이 책을 여는 순간..
[Book Story_020] 너도 곧 쉬게 될거야 (부재:오해는또다른오해를만든다) 비프케 로렌츠... 필명이다. 독일 작가이고 여성이라는 것만 안다..(작가 소개는 작가 이름을 클릭하면 GO GO) 우선 이 책은 처음에 참 보기 힘들었다.. 주인공은 레나 (어제 새벽 2시까지 읽어서 주인공 이름이 기억남) 그리고 그의 남편 다니엘 시어머니 에스더 그리고 니클라스 조시 레베카 바베스 등등 작품에 나오는 모든 사람들은 다들 레나와 연관이 되어있다. 뭐 추리소설이라는 게 다 그렇게 연결이 되어있는 것처럼 참고로 이번 감상문에는 조금 많은 스포가 있음을 주의하시길 이 책을 읽고 싶으신 분은 안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읽으실 예정인 당신 내가 세~네 마디만 이야기하면 1번 당신이 만약 유부녀이면 이 책이 마냥 좋아 보이진 않을 겁니다 2번 당신이 만약 아기를 가지고 있는 엄마라면 이..
[Book Story_019]책 이름: 그래도 괜찮은 하루 표지만 보고 나는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만화책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베니였다. 싸이월드에서 스킨으로 보기도 했고 요즘에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보 보였으며 한때는 네이버 펀딩에서도 보였던 캐릭터였다. 펀딩 하는 페이지에서 베니는 귀가 안 들리는 작가를 대변하듯 소릴 듣고 싶어 하는 듯한 큰 귀에 귀여운 토끼였다.(옷 따윈 없어도 귀엽다) 귀여운 것 최고! 라고 소리 지르며 펀딩을 했던 기억도 나는데 책도 있더랬다. 난 이 작가가 어떻게 지내는지 몰랐다가 이렇게 책으로 보니 참 반가워 단숨에 읽어 내려갔는데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어떻게 신이라는 존재가 있으면 헬렌 켈러 다음으로 이렇게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일까 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귀가 안 들리고 이번에는 다시 눈까지 안 보인다고 한다..
[Book Story_018]책 이름: 홍도 이 책은 참 신기한 책이었다. 이름이 홍도여서 그런가 자꾸 "홍도야 울지 마라~~~"라는 노래가 머릿속에 맴돌았다(노래의 기억은 오래가는 것이니까...) 로맨스. 소설..이지만 약간의 환타지도 있다... 인간은 400년 동안 살수 없기때문에 부제에 있는 400년동안 기다렸다는 말은 마치 인어공주나 심청이 같은 약간의 몽환적이고 환상을 가미한 로맨스라는 것을 알려주는 문구이기도 했다. 우선 기본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비행기 안에서 나는 검은 머리의 새까만 눈을 초롱초롱하게 뜬 여인을 만났다 그녀는 내가 다큐멘터리로 제작하려는 인물에 대해 소상히 알고 있었고 그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400년이나 더 된 인물을 어떻게 이 아가씨가 할아버지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 되었다. 혹시 선조를 할아버지라고 하는 건가?라고 ..
[Book Story_017] 책 이름: 상냥한 저승사자를 기르는법 언제나 항상 말하지만 난 일본 소설을 싫어한다... 그리고 그 정점에 선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아 심각하다..." 라고 중간에 읽다가 덮어버렸다가.. 다시 끈기를 가지고 책을다 읽고 리뷰를 쓸 때 화가 났다.. 왜냐하면 난 이 책의 홍보 동영상을 봤기 때문이다.. 상당히 흥미로웠다. 내용인즉 전능하신 그분의 뜻이 그러하면 그러한 것이리라.. 그렇게 이승으로 떨어진 나는 하얀 눈밭에 덩그러니 작은 몸으로 변한 나라고 생각되는 이 물체를 둥구러니 말고 있다... 그녀에게 구해졌다... 그녀는 요양병원의 간호사 그리고 의사와 간호사 한 명 더 환자는 겨우 4명.. 하지만 내가 여기에 온 이유는 그들이 다 죽기 때문에 온 것이다.. 난 저승사자 어떻게 된 건지 이승으로 내려올 때 노 오오란 색 긴 털의 까만..
[Book Story_016] 책 이름 : 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 배크만 이 작가는 월래 100년 노인 책을 읽고 난 다음에 또 만난 재미있는 작가이다.. (그리고 두 작가 표지는 비슷한 느낌 ㅋㅋ 일러스트가 아주 일러스트스럽다는 점.... 특징이라고나 할까...) 사실 오베는 처음엔 참 읽기 힘든 소설이다 그냥 서양의 일상을 적어 논 것 같아서 가독성도 조금 떨어지고 흥미를 유발할게 그다지 보이진 않는다 하지만 딱! 30장 이상 넘기면 주체하기 힘든 작품이다 특히 등장인물이 그리 많지 않아 참 좋다.. 오베는 할아버지.. 어렸을 때 아버지의 소소한 재미인 자동차 부품 정비 같은 것을 배우는 게 너무 좋았던 어린 시절 사랑하는 여인과 사랑하고 지금은 늙어간 할아버지다 오베는 참 이상한 할아버지다 투덜투덜 그리고 딱 정해진 규칙을 지켜야 한다 오베.. 그는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