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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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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tory_036] 책 제목: 웨딩드레스 사실 이 책을 접한 건... 무려 한 달 이상 리디북스 셀렉트를 이용하지 않고 방치하다가.. 나의 아이패드 미니의 건전이 다 되었는지도 몰라서 다시 열어보니 방전되고 충전할쯔음에 리디북스 셀렉트 홈피에 들어가서... 로그인을 하고 가 아아아아아 장 아래에 위치되어있고 작게 표시되어있는 종료 예정 도서를 눌렀을 때 한 번에 보이던 이 표지와 표제 때문이었다.. 웨딩드레스,. 먼가 로맨스 소설인가 하고 보려다가 드레스 치맛폭에 작게 써져있는 글귀... 지금 나와 살고 있는 이 남자는 누구인가... 호오.... 이거 스멀스멀 스릴러 냄새가 나는데? 바로 읽었다.. 물론 이 책은 8/27이면 도서 종료 예정이라서 셀렉트에서 사라질 것이고 아마 리디북스에서 대여를 하거나 아니면 사야 할 것이다. 책은 약 400페..
[Book Story_034] 책 제목: 미안하다고말해<조 올로클린 시리즈3> 정말.. 이 작가는 한 권 한 권 이어갈수록 소오오름이 날로 심해지는 것 같아 처음 생각했던 범인은 그사람이였다 그리고 그럴꺼라 확인했다 왜냐하면 읽다보면 어라 이 사람이 왠지 범인일것 같은데? 뜸금포로 이렇게 까지 서술하는거 보면 이사람이 범인일 거야 갑자기 나오는 것도 신기하고 그리고 하는 것들이 너무 비슷하잖아 조는 심리학자야 그가 그를 지명했어 그리고 결정적으로 심증이 있잖아? 이제 물증만 잡으면 이 사람을 잡으면 이제 피해자를 확보하는 일만 남은 거야 납치당한 그 사람들을 빨리 구하자!!! 라고 생각하게 된다. 주인공 조 올로 클린 시리즈는 여태까지 3권까지 전부다 납치가 스타트점이었고 그 뒤에 살해 같은 결과물이 나오기도 했었다. 그렇기 때문에 납치범을 잡으면 살인범도 잡을 수 있다는 연쇄효과..
[Book Story_030] 책 제목: 얼음에 갇힌 여자 여태까지 읽은 추리소설만 해도 참 많은 책을 읽었다고 생각하고 또 생각나는 것들을 여기 블로그에 올리면서 드는 생각은... 추리/수사/스릴러 물 들 보면 전~부다 피해자가 여자다... 여자가 얼마나 나약하고.. 또 얼마나 하찮게 생각하는 건가 싶을 정도로 참 많은 여자들이 책 안에서 끔찍하게 살해당하고 성폭행 강간 등을 당하는지.. 어느 순간 읽다 보면.. 구토가 나올 정도로 매서꺼운 느낌도 더러 있다. 그리고 그다음 순으로는 어린 10대 그리고 어린이 등등.. 세상에서 가장 약자라고 생각하는 순서대로 책들 안에서 많이 피해와 살인과 폭행을 당하다가 잔인하게 죽어나가고 있다. 이거에 대한 이야기는 좀 더 나중에 다른 곳에서 포스트 하기로 하고 [기본적으로 독후감상 외의 이야기는 배재하고 싶은데 순간 감정..
[Book Story_029] 책 제목: 여름의복수[1] 제발 누가 이 책은 시리즈다!!!라고 좀 써주었으면 좋겠다!!! 특히 안드레아스그루버작가는 진짜 못됫다.. 계절의 무슨 억한심정이 있는지. 가을 여름 등등 무슨 타이틀을 이리 지었는데 사실 내용을 보면 전혀 상관없는 경우도 많다 [슈나이더가 나오는 시리즈도 시리즈라고 안 써져있고.. 진짜.. 그렇다고 표지가 같은 것도 아니고.. 진~~ 짜 시리즈처럼 좀 묶어놓은 어디 덧나나...] 이 소설을 슈나이더 s가 나오는 소설이아니다. 다른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이곳의 인물들은 또 다름의 매력을 가진 인물들이다... 이 소설은 두 인물로 나눠서 이야기를 풀어가기에 소설 이야기는 인물 중심으로 소개해본다. 등장인물 풀라스키: 형사(사실 형사이면서 어떤 일을 더 전문적으로 하는 분인데 그걸 말하면 스포라서 패스) 풀라..
[Book Story_028] 책 제목: 죽음을 선택한남자 난 추리소설을 사랑한다...재밌으니까. 그리고 독일 소설을 참 좋아하고,... 그안에서도 몇몇작가님들을 참 좋아하는데 데이비드 발다치 작가님드 참 좋아한다... 아주 좋아한다.. 이것또한 시리즈인데. 먼저 읽고 감상문을 쓴 것을 링크! 1편 [Book Story_003] 책이름 : 모든것을 기억하는 남자 데이비드 발다치 가장 좋아하는 작가 중 한 명이다 사실 이 책은 내가 직접 사서 읽은 책이기에 Ⓔ마크는 쓰지 않겠다. Ⓔ북을 읽기 전 나는 가끔 한국에 가서 강남역에 있는 중고서점에 가서 책 rozen-pen.tistory.com 2편 [ⒺBook Story_004] 책이름: 괴물이라 불린남자 데이비드 발다치 2번째 책.. 사실 데커가 나오는 2번째 책이다...(전에 말했던 거와 같이 시리즈..이다) 혹..
[Book Story_027] 책 제목: 거짓말을 먹는 나무 사실 이 책을 참 오래전에 읽을 책이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 당장 감상문을 적으라고 해도 사실 기억이 안 난다고 하지만. 책이라는 것은 기억에 남는 장면이 하나라도 남는다면 그건 성공한 책이라고 생각이 드는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책은 무려 표지에 떡하니 영화 제작 진행 중이라는 커버까지 껴서 팔았던 기억이 나서. 아무래도 영화화되면 이런 장면은 이렇게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상당히 다채롭게 상상하면서 읽은 책이다. 기본적으로 영국책은 참 묘사가 많고 쓰잘대기 없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서술하는 경우가 많다 그게 바로 전형적인 영국글체라고 생각되는 부분인데 그래서 영국작가들의 글을 읽으면 기본 200쪽까지는 가야지 가독성의 기어를 넣어주는 게 보인다고나 할까 그래서 이 글은 참 끈기를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