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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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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tory_029] 책 제목: 여름의복수[1] 제발 누가 이 책은 시리즈다!!!라고 좀 써주었으면 좋겠다!!! 특히 안드레아스그루버작가는 진짜 못됫다.. 계절의 무슨 억한심정이 있는지. 가을 여름 등등 무슨 타이틀을 이리 지었는데 사실 내용을 보면 전혀 상관없는 경우도 많다 [슈나이더가 나오는 시리즈도 시리즈라고 안 써져있고.. 진짜.. 그렇다고 표지가 같은 것도 아니고.. 진~~ 짜 시리즈처럼 좀 묶어놓은 어디 덧나나...] 이 소설을 슈나이더 s가 나오는 소설이아니다. 다른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이곳의 인물들은 또 다름의 매력을 가진 인물들이다... 이 소설은 두 인물로 나눠서 이야기를 풀어가기에 소설 이야기는 인물 중심으로 소개해본다. 등장인물 풀라스키: 형사(사실 형사이면서 어떤 일을 더 전문적으로 하는 분인데 그걸 말하면 스포라서 패스) 풀라..
[Book Story_028] 책 제목: 죽음을 선택한남자 난 추리소설을 사랑한다...재밌으니까. 그리고 독일 소설을 참 좋아하고,... 그안에서도 몇몇작가님들을 참 좋아하는데 데이비드 발다치 작가님드 참 좋아한다... 아주 좋아한다.. 이것또한 시리즈인데. 먼저 읽고 감상문을 쓴 것을 링크! 1편 [Book Story_003] 책이름 : 모든것을 기억하는 남자 데이비드 발다치 가장 좋아하는 작가 중 한 명이다 사실 이 책은 내가 직접 사서 읽은 책이기에 Ⓔ마크는 쓰지 않겠다. Ⓔ북을 읽기 전 나는 가끔 한국에 가서 강남역에 있는 중고서점에 가서 책 rozen-pen.tistory.com 2편 [ⒺBook Story_004] 책이름: 괴물이라 불린남자 데이비드 발다치 2번째 책.. 사실 데커가 나오는 2번째 책이다...(전에 말했던 거와 같이 시리즈..이다) 혹..
[Book Story_027] 책 제목: 거짓말을 먹는 나무 사실 이 책을 참 오래전에 읽을 책이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 당장 감상문을 적으라고 해도 사실 기억이 안 난다고 하지만. 책이라는 것은 기억에 남는 장면이 하나라도 남는다면 그건 성공한 책이라고 생각이 드는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책은 무려 표지에 떡하니 영화 제작 진행 중이라는 커버까지 껴서 팔았던 기억이 나서. 아무래도 영화화되면 이런 장면은 이렇게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상당히 다채롭게 상상하면서 읽은 책이다. 기본적으로 영국책은 참 묘사가 많고 쓰잘대기 없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서술하는 경우가 많다 그게 바로 전형적인 영국글체라고 생각되는 부분인데 그래서 영국작가들의 글을 읽으면 기본 200쪽까지는 가야지 가독성의 기어를 넣어주는 게 보인다고나 할까 그래서 이 글은 참 끈기를 가지고..
[Book Story_020] 너도 곧 쉬게 될거야 (부재:오해는또다른오해를만든다) 비프케 로렌츠... 필명이다. 독일 작가이고 여성이라는 것만 안다..(작가 소개는 작가 이름을 클릭하면 GO GO) 우선 이 책은 처음에 참 보기 힘들었다.. 주인공은 레나 (어제 새벽 2시까지 읽어서 주인공 이름이 기억남) 그리고 그의 남편 다니엘 시어머니 에스더 그리고 니클라스 조시 레베카 바베스 등등 작품에 나오는 모든 사람들은 다들 레나와 연관이 되어있다. 뭐 추리소설이라는 게 다 그렇게 연결이 되어있는 것처럼 참고로 이번 감상문에는 조금 많은 스포가 있음을 주의하시길 이 책을 읽고 싶으신 분은 안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읽으실 예정인 당신 내가 세~네 마디만 이야기하면 1번 당신이 만약 유부녀이면 이 책이 마냥 좋아 보이진 않을 겁니다 2번 당신이 만약 아기를 가지고 있는 엄마라면 이..
[Book Story_018]책 이름: 홍도 이 책은 참 신기한 책이었다. 이름이 홍도여서 그런가 자꾸 "홍도야 울지 마라~~~"라는 노래가 머릿속에 맴돌았다(노래의 기억은 오래가는 것이니까...) 로맨스. 소설..이지만 약간의 환타지도 있다... 인간은 400년 동안 살수 없기때문에 부제에 있는 400년동안 기다렸다는 말은 마치 인어공주나 심청이 같은 약간의 몽환적이고 환상을 가미한 로맨스라는 것을 알려주는 문구이기도 했다. 우선 기본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비행기 안에서 나는 검은 머리의 새까만 눈을 초롱초롱하게 뜬 여인을 만났다 그녀는 내가 다큐멘터리로 제작하려는 인물에 대해 소상히 알고 있었고 그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400년이나 더 된 인물을 어떻게 이 아가씨가 할아버지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 되었다. 혹시 선조를 할아버지라고 하는 건가?라고 ..
[Book Story_007] 책이름: 언니 내가 남자를 죽였어 그녀는 대체 왜 남자를 죽이는 것일까... 나이지리아 여성작가 오인 칸 브레이스웨이트는 내가 처음 접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외국작가라고 해도 대부분 백인이 등장인물 속에 많이 있었고 주인공 또한 등장인물이 많았기에 이 책의 매력적으로 등장하는 동생 아율라는 나에게 조금 특별한 상상력을 더해주는 인물이기에 처음 책을 보면서 흥미 가득하게 읽기 시작했던 건 사실이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을 보고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일까 생각이 들었다. 글의 흐름은 총 3가지다 동생 아율라의 모든 뒤치다꺼리를 하는 언니 코레드가 1인칭으로 묘 사하[1]는 3인칭 전지 적자 가시점 [2]과 과거 액자 형식의 그녀들의 과거.. 그리고 아버지에 대한 기억 [3]이 있다. 그 어떠한 곳에도 아율라의 대한 독백은 없다 그녀가 무슨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