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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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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tory_031] 책 제목: 산산히 부서진 남자<조 올로클린 시리즈1> 여러 소설책을 읽었지만. 이만큼 신기한 책이 또 있을까 싶었다.. 글쎄 .. 이책은 조금 특수한 경우같다.. 그러니까 읽을때 이 조건이 있다면 이 책을 읽을때 좀 남다를수있을것 같다. 1번 결혼한사람 2번 유부녀인사람 3번 유부남인사람 4번 아기가 있는사람 5번 딸이 있는사람 6번 부모인사람 혹시 그대가 위의 조건중에 한사람이라면 이책을 읽을때 지금 저 조건을 생각하면서 읽는다면 이책은 글쓴이와는 다른느낌으로 다가올수있다.. 각박한 이 세상 예전처럼 드라마 응사에서 나오는것처럼 대문을 열어놓고 대문밖에서 고기를 꿔먹어도 이불을 피고 자리에 누워도... 누가 머라 할사람없고 집에 도둑이 들어도 다같이 소리지르는세상이 아닌 옆집에 누가 죽었는지도 모르는 이 삭막한 세상에서 이 책을 읽는다면 지금 이 책을 읽..
[Book Story_030] 책 제목: 얼음에 갇힌 여자 여태까지 읽은 추리소설만 해도 참 많은 책을 읽었다고 생각하고 또 생각나는 것들을 여기 블로그에 올리면서 드는 생각은... 추리/수사/스릴러 물 들 보면 전~부다 피해자가 여자다... 여자가 얼마나 나약하고.. 또 얼마나 하찮게 생각하는 건가 싶을 정도로 참 많은 여자들이 책 안에서 끔찍하게 살해당하고 성폭행 강간 등을 당하는지.. 어느 순간 읽다 보면.. 구토가 나올 정도로 매서꺼운 느낌도 더러 있다. 그리고 그다음 순으로는 어린 10대 그리고 어린이 등등.. 세상에서 가장 약자라고 생각하는 순서대로 책들 안에서 많이 피해와 살인과 폭행을 당하다가 잔인하게 죽어나가고 있다. 이거에 대한 이야기는 좀 더 나중에 다른 곳에서 포스트 하기로 하고 [기본적으로 독후감상 외의 이야기는 배재하고 싶은데 순간 감정..
[Book Story_029] 책 제목: 여름의복수[1] 제발 누가 이 책은 시리즈다!!!라고 좀 써주었으면 좋겠다!!! 특히 안드레아스그루버작가는 진짜 못됫다.. 계절의 무슨 억한심정이 있는지. 가을 여름 등등 무슨 타이틀을 이리 지었는데 사실 내용을 보면 전혀 상관없는 경우도 많다 [슈나이더가 나오는 시리즈도 시리즈라고 안 써져있고.. 진짜.. 그렇다고 표지가 같은 것도 아니고.. 진~~ 짜 시리즈처럼 좀 묶어놓은 어디 덧나나...] 이 소설을 슈나이더 s가 나오는 소설이아니다. 다른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이곳의 인물들은 또 다름의 매력을 가진 인물들이다... 이 소설은 두 인물로 나눠서 이야기를 풀어가기에 소설 이야기는 인물 중심으로 소개해본다. 등장인물 풀라스키: 형사(사실 형사이면서 어떤 일을 더 전문적으로 하는 분인데 그걸 말하면 스포라서 패스) 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