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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샐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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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tory_038] 탐정혹은살인자 이 책을 사고 싶으신 분들은 이곳으로 우선... 지금 이글을 쓰는 날짜는 12월 22일.. 코로나 때문에 골골골 거리던 글쓴이는 일도 생활도 파괴되는 이 공간에서 그나마 정신 붙들고 살려면 아웅다웅 어떻게라도 살아야겠다는 일념 하에... 책을 읽을 시간 없이 펑펑펑 놀지 않았다.. 그리고 이 책은 정확하게 9월에 경보하면서 라디오 책으로 읽었고.. 사실 많이 기억나지 않는다. 서술이 긴 이유는 딱 3가지.. 1번 글쓴이는 대만 추리소설은 처음이다(맨날 전날 독일 영국 미국쪽차인의 추리소설만 읽었고... 일본에 살지만 일본 추리소설 싫어하니... 대만은 인생 처음...) 2번 글쓴이는 대만의 지역을 모른다.. 또한 대만에 대해 지식도... 관심도 없다....(지도로 찾아보고 싶지도 않았다., 사실 관심이 ..
[Book Story_035] 책 제목: 허니문인파리 못 읽겠다... 상당히 달달할 것 같아 보이는 표지 외에는.. 그렇다 할 첫 장의 내용이 심통치 않아서 내심 실망했다. 그리고 이 작가가 그리 유명한 사람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이런 표지의 깔때기처럼 달려있는 저 북마크 같은 저 사진이 잡혀있는 깔 피를... 단 책들은 대부분 나에게 실망감을 준다... 아니면... 진짜로 저게 재밌었어서 그리 추천하는 것일까... 정말 화제의 신작이라고??? 표지에 이리 쓰여있다 파리에 가면 사랑이 이루어 질지도 몰라.. 없다 그런 거 이 책에는 사랑을 이루어지는 그런 로맨틱한 그런 글귀 따윈 없다. 작품의 글들음 옴니버스식이고 하나의 에피소드로 끝나 버리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새대도 각각 다르지만 무대는 파리라는 것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없다 아 물론 공통적인 것은 하..
[Book Story_033] 책 제목: 폴리팩스부인의8개여권 재미있는 그녀가 또 왔다. 이번에는 불가리아다!!!! 80년대... 불가리아는 사회 국가였다. 하지만 그들은 정직하고 올바르게 살며 무엇보다 자신들의 수장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그들이었다. 그런데 그곳에서 스파이가 탈출을 원했고.. 카스 테리 어스는 이 골칫거리를 해결할 수 있는 유능한 스파이는 바로 그녀밖에 없을 거라 생각이 된다.. 그저 임무는 간단하다 그녀가 항상 쓰고 다니는 그 화려하고도 화려한 챙 달리고 갖가지 꽃들이 화려하게 수놓아있는 모자에 8개의 여권을 숨겨놓는다 그녀는 그저 습관처럼 쓰고 다니는 그 모자를 쓰고 불가리아로 여행객으로 간다.. 지정한 호텔에 가서 체크인을 하고 호텔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양장점에 가서 정해진 암호가 들어가 있는 대화를 직원과 한다. 직원은 알았다고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