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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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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tory_003] 책이름 : 모든것을 기억하는 남자 데이비드 발다치 가장 좋아하는 작가 중 한 명이다 사실 이 책은 내가 직접 사서 읽은 책이기에 Ⓔ마크는 쓰지 않겠다. Ⓔ북을 읽기 전 나는 가끔 한국에 가서 강남역에 있는 중고서점에 가서 책을 몇 권 사서 그 책을 기어이 캐리어에 넣어서 끌고 와서 읽었더랬다.. 무겁기도 하고 또 부피도 있어 멸치 한봉 다리 김치 한 포기라도 더 넣어야 하는 가방 안에 무슨 책이냐고 맘스 등짝 스메싱이 와도 한사코 넣었는데... 이게 자주 일어나다 보니.. 차라리 안 보이는데서 사자..라고 생각한 곳이 바로 인천항공 면세점이었다. 면세점.. 사람들은 명품가방 명품술 아님 담배 보루 등등을 사려고 면세점을 기웃거리지만 난 아니다 책을 사러 간다 조금이라도 여유 있게 책을 고르려면 빨리 티켓팅을 하고 빨리 체크인을 하고 빨리..
[Book Story_002] 책이름: 연쇄살인마 개구리남자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법에 의해 약자는 언제나 약자 이기에 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이다...그들이 무슨 일을 해도 결국 그들은 그들이기에... 등장인물은 사회적인 약자 보호 감찰사그리고 경찰교수의사 사회적 지휘로는 우위일 것 같은 그들이 어떠한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서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해야 하면서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권세에 따른 작위적인 실세도 느껴지는 반면약자를 보호하려 했던 사회적 장치는약자라고 명명했던 그들의 일면 성을 저지시킬 수 없게 만드는 하나의 방패막이되는변절되어 오히려 그들에게 들이 되고 이들에게 독이 되게 만드는우리 사회에 바보같이 눈 뜨고도 내버려 두고 하지만 고치지 않고 있는 그 요소들,,그리고 선입견 하지만 이 모든 것들 제쳐두고 인간적 도리.. 유교적인 사상을 베..
[Book Story_001] 책이름 : 죽여마땅한 사람들 -세상에는 죽여 마땅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우선 이 책을 읽기전에 가장 읽고싶던 책이있었다. 하지만 이 자극적이고 신선하며 [마땅하다] 라는 단어를 선택한 이책의타이틀이 나의 손가락을 움직였다. 본인은 공포영화는 죽어도 안보지만 피가 철철흐르고 사람을 죽이는 스릴러영화도 꺼리지만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고 말장난으로 100페이지 이상을 허무하게 보내는 일본소설도 잘 안보지만 추리소설은 좋아한다. 나는 이 책이 추리소설인줄알았다. 책을 선정할때 ①타이틀 ②표지 ③표지디자인 그냥 바로앞에보이는 표지를보고 손을 짚는다. 겉깔개로 깔려있는 무슨무슨 선정 + 혹평 + 베스트 셀러 이런건 종이로된 책에는 많이 깔릴진 몰라도 E북엔 없을줄알았는데... 이건 아예붙어있더라.. 어찌됫든 자극적인 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