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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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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tory_012] 책 이름: 나무 사실 베르나르베르베르라는 작가는 참 우리에게 많은 작품으로 알려지고 유명한 작가이지만 이 작가의 고6차원적인 감각을 상당히 숨기면서 집필하고있다라고 생각한적이 잇는데 뒤늦게 이 책을 읽고나서 *올 터졌습니다!!! 꽉찬 돌직구!! 안타로 쳐냅니다!!!* 라고나 할까 내맘대로 한번 써보리라 라고 하면서 열심히 써낸 여러 이야기를 한대 묶어서 베르나르베르베르작가가 쓴 글이니 당연히 잘 팔리겠다고 생각하고 펴낸 책이 아닌가 싶다. 실제로 이건 작가이름으로 유명해졌고 어느순간은 베스트셀러로도 올라간것같은 느낌이 나는데 나에겐 그저... 헐.... 이였다. 뭐 작은에피소드가 작위적으로 가지고있는 느낌은그냥.. 우주창조.. 세계창조... 인간 창조... 그냥 창조.. 라는 생각이 들었다. 베르나르 작가난 본인이 창조..
[Book Story_001] 책이름 : 죽여마땅한 사람들 -세상에는 죽여 마땅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우선 이 책을 읽기전에 가장 읽고싶던 책이있었다. 하지만 이 자극적이고 신선하며 [마땅하다] 라는 단어를 선택한 이책의타이틀이 나의 손가락을 움직였다. 본인은 공포영화는 죽어도 안보지만 피가 철철흐르고 사람을 죽이는 스릴러영화도 꺼리지만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고 말장난으로 100페이지 이상을 허무하게 보내는 일본소설도 잘 안보지만 추리소설은 좋아한다. 나는 이 책이 추리소설인줄알았다. 책을 선정할때 ①타이틀 ②표지 ③표지디자인 그냥 바로앞에보이는 표지를보고 손을 짚는다. 겉깔개로 깔려있는 무슨무슨 선정 + 혹평 + 베스트 셀러 이런건 종이로된 책에는 많이 깔릴진 몰라도 E북엔 없을줄알았는데... 이건 아예붙어있더라.. 어찌됫든 자극적인 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