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있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Book Story_003] 책이름 : 모든것을 기억하는 남자 데이비드 발다치 가장 좋아하는 작가 중 한 명이다 사실 이 책은 내가 직접 사서 읽은 책이기에 Ⓔ마크는 쓰지 않겠다. Ⓔ북을 읽기 전 나는 가끔 한국에 가서 강남역에 있는 중고서점에 가서 책을 몇 권 사서 그 책을 기어이 캐리어에 넣어서 끌고 와서 읽었더랬다.. 무겁기도 하고 또 부피도 있어 멸치 한봉 다리 김치 한 포기라도 더 넣어야 하는 가방 안에 무슨 책이냐고 맘스 등짝 스메싱이 와도 한사코 넣었는데... 이게 자주 일어나다 보니.. 차라리 안 보이는데서 사자..라고 생각한 곳이 바로 인천항공 면세점이었다. 면세점.. 사람들은 명품가방 명품술 아님 담배 보루 등등을 사려고 면세점을 기웃거리지만 난 아니다 책을 사러 간다 조금이라도 여유 있게 책을 고르려면 빨리 티켓팅을 하고 빨리 체크인을 하고 빨리.. 이전 1 다음